청원학당 이인근 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이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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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본교 이사장이신 이인근박사께서 2005년 3월 15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셨습니다.
다음은 관련기사입니다.
청원학당 이인근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받아
교육외길 53년… 10만여명 인재 배출
“나보다 훌륭한 교육자가 많은데 이렇게 큰 훈장을 받는다고 하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교육계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9층 대강당에서 국민교육 발전 및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인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 이인근(80·사진) 청원학당 이사장의 말이다. 1998년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한 이 이사장은 “이번에 다시 이와 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앞으로 2세 교육에 더욱 진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고 했다. 그동안 학당 운영에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그는 “53년간 사학재단을 큰 나무로 육성하기까지 어찌 가슴 아픈 숱한 일들이 없었겠습니까?”라며 “그러나 오직 교육만이 우리나라를 부흥시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고 말했다.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된 서울에서 1952년 단 두 명의 학생과 함께 학교를 세웠죠. 이제는 10만여명의 인재가 배출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참으로 감회가 새롭기만 합니다.” 일생을 오직 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하면서 교육시설 개선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향이 함경남도 함주인 그는 “최고의 시설과 교육 내용을 갖춰 선진국의 유명 사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학교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교사들에 대한 연구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자리 잡은 청원학당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남녀고등학교 등 5개 학교를 꾸리고 있다.
본교 이사장이신 이인근박사께서 2005년 3월 15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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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학당 이인근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받아
교육외길 53년… 10만여명 인재 배출
“나보다 훌륭한 교육자가 많은데 이렇게 큰 훈장을 받는다고 하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교육계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9층 대강당에서 국민교육 발전 및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인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 이인근(80·사진) 청원학당 이사장의 말이다. 1998년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한 이 이사장은 “이번에 다시 이와 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앞으로 2세 교육에 더욱 진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고 했다. 그동안 학당 운영에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그는 “53년간 사학재단을 큰 나무로 육성하기까지 어찌 가슴 아픈 숱한 일들이 없었겠습니까?”라며 “그러나 오직 교육만이 우리나라를 부흥시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고 말했다.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된 서울에서 1952년 단 두 명의 학생과 함께 학교를 세웠죠. 이제는 10만여명의 인재가 배출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참으로 감회가 새롭기만 합니다.” 일생을 오직 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하면서 교육시설 개선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향이 함경남도 함주인 그는 “최고의 시설과 교육 내용을 갖춰 선진국의 유명 사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학교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교사들에 대한 연구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자리 잡은 청원학당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남녀고등학교 등 5개 학교를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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